릭 배리

1. 개요[편집]

---

NBA와 ABA에서 모두 활약한 농구선수.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다.

NBA에서는 챔피언 1회, 파이널 MVP 1회, 올-NBA 퍼스트 팀 5회, 득점왕 1회, 올스타 8회의 커리어를 쌓았으며, ABA에서는 챔피언 1회, 올-ABA 퍼스트 팀 4회, 올스타 4회의 커리어를 쌓았다.

2. 수상 내역[편집]

---

3. 기타[편집]

---

•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고, 뉴욕 자이언츠의 영구결번 윌리 메이스의 팬이었다. 그래서 윌리 메이스의 등번호 24번을 자신의 등번호로 정했다고 한다.

• 가족들이 농구선수로 활약한 농구 집안으로, 전 아내 팸 헤일[1]
  은사인 브루스 헤일 전 마이애미 대학교 농구부 감독의 딸이다. 1980년에 이혼했다.
  과의 사이에서 낳은 네 아들 중 장남 스쿠터는 CBA에서 주로 뛰다가 은퇴 후 스킬 트레이너가 됐고, 차남 존과 막내 브렌트도 아버지를 따라 NBA 무대에서 활약했다.[2]
  막내인 브렌트는 1996년 올스타 전야제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는데(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소속이었다)당시 마이클 조던이 원조였던 프리 드로우 라인 덩크를 시전해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을 경악케 했다. 더 놀라운건 당시 브렌트는 루키였었다는점.

•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가 사용하는 언더핸드 자유투의 원조이다. 괴상한 폼이라 얕볼 수도 있지만 자유투 성공률 90%를 넘긴 시즌과 1위를 차지한 시즌이 각각 7번일 정도로 역사적인 자유투 슈터였다. 통산 자유투 성공률은 무려 89.98%로 반올림으로 90%이며 2022년 기준 NBA 역대 4위의 기록으로 그의 위에는 스테픈 커리, 스티브 내쉬, 마크 프라이스 단 세 명의 선수 밖에 없다.